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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두막

따스한 봄날의 행복한 꿈

용접을 하다보면 용접불꽃에 아내의 얼굴이 겹쳐질때가 있습니다. 그럴때마다 느낀것을 글로 적다보니 어느새 긴 글이 되었습니다. 사랑을 몰라서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던 내가 이제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.
용접을 하다보면 용접불꽃에
아내의 얼굴이 겹쳐질때가 있습니다.
그럴때마다 느낀것을 글로 적다보니
어느새 긴 글이 되었습니다.
사랑을 몰라서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던 내가
이제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.
1982년 12월 8일 출생
산업현장의 꽃.
불꽃 아티스트라 불리는 용접사이며
한 여자의 남편.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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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을 너무 많이 원망해서
신도 나에게 미안한 마음에
그래 이제부터는 행복하게 살아보아라 하고
너를 만나게 해준게 아닐까

당신이 주신 선물같은 이 사람을
평생 사랑하며 살겠습니다.

신이여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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